아산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황재만(54세, 나선거구)의원과 부의장으로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김희영(53세, 다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6일 열린 제22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16명이 출석하여 1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차 의장 투표결과 황 의원이 10표 과반수 득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2차 부의장 투표결과 김희영 의원이 10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제8대 후반기 의장으
“지난 2년간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는 6월 3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아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 온 김영애 의장의 임기가 마무리된다.제8대 전반기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 곳곳을 누볐다.특히 아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만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시민들과 친밀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200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했다.제8대 아산시의회 출범 후 어느덧 2년 전반기 의정활동이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34만 아산시민을 위하여 시정전반 종합적인 판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과 호흡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었다고 자평했다.아산시의회는 이어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발전과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아산시 본청 및 사업소를 비롯하여 읍·면·동 등 시정전반에 대한 자료 분석과 참고인에 대한 출석대상자를 결정하고 관계 공무원 등의 증인 선서를 시작으로 8일간의 2020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제222회 제1차 정례회 2020년 행감은 기획행정위원회 133건·복지환경위원회 133건·건설도시위원회 131건 등 모두 397건의 자료를 사전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했으며, 오는 29일 2020년 행감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30일 제3차 본회의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달 30일까지 2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아산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을 비롯하여 아산시 옹기 및 발효음식전시체험과 민간위탁 운영 변경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건,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기타안건 2건 등 1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정례회 첫날인 1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